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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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I have to go now. See you.
아무튼 지금 가야만해. 나중에 보자.
나중에 또 보자.
Hasta La Vista!
너 나중에 두고보자(너는 이것에 대해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You won't get away with this.
You'll pay for this.
* 헤어질 때
Good-bye. See you Friday.
잘가세요. 금요일날 봅시다.
I hope to see you again.
또 다시 뵙길 빕니다.
I'll be seeing you again.
다시 뵙겠습니다.
See you again soon.
곧 또 만나요
See you.
또 만나요.
See you then.
그때 보자.
See you around.
근처에서 만납시다.
See you later.
나중에 보자.
Say hello to Bill.
빌에게 안부 전해 줘.
Take care of yourself.
몸조심하세요.
Good-bye.
안녕히.
Bye.
잘 가.
So long.
안녕
You will pay for it! 어디 두고 보자!
* You won't get away with this!라고도 하는데
'너는 이것을 가지고 도망가지 못할 것이다'란 직역이지만
'너 나중에 두고 보자'란 뜻이다. won't는 will not의 준말인데
발음은 '워언트'이지만 '트'발음은 거의 들리지 않게 한다.
그리고 I'll get even. 라고 말하면 '복수를 하겠다.'는 뜻이
된다. get even은 '똑같이 된다.'는 말이니까 '내가 당한 것
만큼 너도 당하게 할 것이다.'는 뜻이다. '두고 보자'는 말은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뜻만이 아니라 확실한 결정을 하기
어려울 때 결정을 뒤로 미루면서 하는 말이기도 한다.
이런 뜻의 '두고 보자'는 Let's wait and see. 또는
It remains to be seen이라고 표현한다.
【2】 두고 보자! 후회할 거다!
You'll be sorry.
"You'll be sorry."는 「나중에 후회할 거다」의 기분이 다분히
담긴 표현이다.
Example=================
어디 두고 보자.
You'll be sorry.
==================
나중에 후회할 거다.
You'll regret this.
너를 저주할 거다.
I'll come back to haunt you.
(I will get back at you.)
이것으로 당신은 저주를 받을 거다.
This will cast an evil eye on you.
- evil eye는 「사안(邪眼)」.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노려보면
재난이 온다고 한다.
We'll play with these later.
나중에 같이 해보자고
- Thanks guys. - No problem.
- 고마워요 - 천만에요
I'll see you around, baby.
나중에 보자고, 귀여운 것
You okay.
괜찮아?
Yeah, yeah I'm fine.
어, 난 괜찮아요
That was good timing. Thanks.
때맞춰 잘 만났네요 고마워요
I suppose you need a ride?
집까지 태워줘야 될 것 같은데
Do you mind?
그래도 될까요?
No. Come on.
문제 없어요 가죠
Thanks.
고마워요
All right, see ya. Have fun.
그럼 나중에 보자 잘 지내라
Hey.
엄마
Where are you going?
어디가?
Just a sec.
잠깐만
Mom?
엄마?
Don't worry. I'm not packing heat.
걱정마, 열받은거 아니니까
So what do we do?
그럼 어떻게 하지?
Public school is out unless we move to a new district.
다른 동네로 이사가지 않는 한 공립학교도 갈 수 없고
We're not moving.
이사는 안가
Maybe it's time that we look into homeschooling.
홈스쿨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I know you did not just say that.
진심으로 한말 아니겠지
Honey, it's it's got its advantages.
여보, 홈스쿨도 장점이 있어
You know, kids in home school do better in their later years.
집에서 공부한 애들이 나중에 더 잘된다고
They won't make it to their later years if I have to spend all day with them.
내가 하루종일 그 애들을 돌봐야 커서 잘 된다는 거잖아
Honey, sometimes you just -- you got to make the sacrifice.
여보, 가끔은 그냥 희생을 할 필요도 있어
It's probably the best thing for the kids.
애들을 위해서 그게 최선일지도 몰라
Why don't we just put them back in me and cook them until they're civilized?
왜, 그냥 뱃속에 다시 집어넣어서 사람이 될 때까지 요리나 하지그래?
You'd be cool with that?
그러고 싶어?
Yo, we should get a drink later.
우리 술 한 잔 해야 하지 않아?
You can tell me the long story of what makes a hotshot doc leave the big apple for Seattle.
유능한 의사께서 뉴욕시에서 시애틀까지 어떻게 왔는지 스토리를 들어보자고
Short story, actually.
그다지 대단할 건 없는데
Your chief of surgery made me an offer I couldn't refuse.
여기 외과 치프께서 내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셨거든
Richard asked you to come?
리차드가 제안했다고?
Yeah. Why?
응, 왜?
Oh, nothing.
아니, 그냥
See you later.
나중에 봅시다
You know, i gotta check on a patient then get ready for dinner.
가서 환자를 보고 저녁 먹으러 나갈 준비해야겠다
I'll see you later.
나중에 보자
Sure.
그래
[John's Diary]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쯧쯧..불쌍한 것.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It felt like a typical cool autumn day this morning. Thanks
to last night's rain, the sky was high and the morning air
was real fresh and moist. Never did I think getting up early
would feel this good. Again, I couldn't hear the next door
mutt barking his head off. Maybe the owner decided it was
time to eat old spot to mark the dog days of summer.
Tsk...Tsk... Poor mongrel. Jill and I would see the first
showing of Neo Killer II. I had plenty of time left, but I'd
better hurry not to be late again.
1.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의 기본은 '단어가 아닌 뜻'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Today was like ... 식으로 영작을 하는 건 전형적인
콩글리시지요. 우선 우리말을 머리에 새겼으면, 그 뜻을 기반으로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주어지요. 우리말의 주어를 영어에
그대로 써먹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 시간에는 '이런 데서
비인칭 주어를 쓰는구나'라고 배웠으면서도 막상 영어로는
못써먹는 게 바로 '우리말의 주어'를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 한가지 특징을 보자면 원문에 없는 typical이나, cool이니
하는 수식어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가을 같다'는
뜻을 전달하려면 영어로는 이런 수식어 정도는 붙여줘야 하지요.
겨울 같았으면 아마, typical cold winter라고 했겠지요. 이처럼
어느 정도 'creative'할 수 있으면 맛깔나는 영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어젯밤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영어로 옮기려면
어디서 손을 대야 할까요? 우선 뜻을 새기세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는 다른 말로 '아마도 비나 내려서,' '비 때문에,' '비
덕분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Thanks to 정도는 고등학교때
외웠던 기억이 나시겠지요? 지난밤 비는 영어로도 last night's
rain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작에서는 가지치기도 중요합니다. 물론, 칼같이 정확히 옮기는
것도 좋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장 성분에 신경쓰다보면
잘 해 놓은 영어 작문도 이런 문장 성분을 끼워 맞추려다 망치게
되지요. 여기서는 '모처럼'이 예가 되겠네요. 이걸 영어로
옮기려고 잘된 문장에 끼워맞추려하지 마세요. 때로는 가지를 친
문장이 더 아름답고 깔끔합니다.
3.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얼마전까지 아니었는데 이제야 ~했다' 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표현이 never did I ~식의 부정 도치구문이지요. 도치를 하는 건
단순히 강조를 위해서입니다. 부정어도 부사지요. 부사가
문장앞으로 나가 도치가 되면 동사를 끌고 나가려 합니다. 부사와
동사는 불가분의 관계니까. 그런데, 동사는 못나가니까 조동사가
나가게 되지요.
Never did I dream you'd love me too.
너도 날 사랑할 줄은 꿈에도 미쳐 몰랐어.
이정도는 해야 놀랐다는 의미가 전달되겠지요. 원래 문장을
그대로 쓴다면,
I never dreamed you'd love me too.
밋밋하지요?
4.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옆집 개가 짖는건 첫번째 일기부터 계속봤으니 영어로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실테구요. 똥개라는 표현도 mutt 또는 mongrel이라는
거 배우셨지요?
The next door mutt is barking.
이렇게 쉬운 문장을 barking his head off라고 썼습니다. 쉬운
문장이니까 약간 멋을 부린 것이지요. 머리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짖는다지요? 아마 우리말이었다면, '동네가 떠나가라고 짖다'
정도일 겁니다. 응용을 해볼까요?
She cried her eyes out.
눈이 빠져라고 울었다.
She screamed her head off.
머리가 떨어져나가라고 비명을 질렀다.
근데 번역을 보고 외우면 나중에 거꾸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불었다,' '귀청이 떨어져라 비명을 질렀다'는 우리 말 문장을
보면 위와같은 영어 문장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반드시 '의미'로 문장이나 표현을 받아들이고 새기시기 바랍니다.
5.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삼복 더위. 미국에도 삼복 더위는 있지만
우리와는 개념이 좀 틀리지요. 우리는 삼복 더위에 개를
잡아먹지만, 미국에서는 개가 불쌍할 정도로 더운 날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dog days라고 합니다. 자 그럼, 삼복 더위에
잡혀먹는 건 영어로 옮기기 쉬운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뜻일까요?
삼복 중 (초,중,말복) 한날을 기념해서 잡아먹었다. 쉽지요?
기념한다는 건 celebrate를 쓸 수 있겠지만 복을 이정도로 축제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mark 정도면 충분합니다.
Today marks our 30th wedding anniversary.
오늘이 결혼 30주년이지요.
재미있는 단어가 하나 나오지요. Spot.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강아지 이름이 바둑이라면 미국에서는 spot이지요. 둘다
점박이라는 건 공통점입니다.
6. 쯧쯧..불쌍한 것.
쯧쯧… 이런 의성어는 모르면 못 쓰지요. 의성어는 대책이
없습니다. 나오는 데로 외워두든가 조그만 사전을 만드세요. Tsk.
Tsk. Mongrel. 똥개지요. 위에서 한번 mutt를 썼으니까 여기서는
다른 표현을 쓴 겁니다. 영어는 반복을 싫어하는 언어거든요.
7.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조. 또 어렵네요. 근데 다시 한번 보면 단순히 '1회'라는
말이니 the first showing이면 되지요. 미국에서는 1회 할인보다
matinee라고 해서 낮시간대 할인이 더 많습니다.The Neo theater
offers an extra discount for the matinee showtimes just
before 6 PM.
네오극장에서는 저녁 여섯시 이전 낮시간 대에는 표값이
할인되지요.
여기서는 긴 한문장이지만 영어로는 두 문장을 썼습니다. 이처럼,
우리말이 한문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문장으로 옮기려들지
마세요. 틀리기 십상입니다. 의미가 더 분명해질 것 같으면
언제든지 문장을 chop it off!
8.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방심하지 말자. 한영사전으로 달려가지 마세요. 여기서 방심하지
않는다는 건 '또 늦지 않기 위해서'의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단어'를 영작하는 게 아니고 '말의 뜻'을 풀이해서 영어로
전달하는 거잖아요?
◆ beginner, apprentice, novice, neophyte~
1) beginner : 다섯 가지 말 중에 가장 격식을 차리지 않을 때 쓰는 말로 어떠한 사항을
배우려 하는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능숙하지 못 하다라는 뜻으로 느껴지는 부정의
의미가 가장 약합니다.
We have several piano lessons for children and beginners.
(우리는 아이들과 초보자를 위한 몇 가지 피아노 수업이 있다.)
2) apprentice : 명장(대가)로부터 배우는 견습공을 일컫는 말로 보통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이에 속하게 됩니다. 넓게 보면 beginner와 같은 의미로 간주됩니다.
He is a writer whose first book reveals him to be an apprentice rather than a mature artist.
(그의 책을 보니 그가 숙달된 작가이기 보다는 초심자임이 드러났다.)
3) novice : 종교적으로 나중에 소개되었을 경우(새 신자)에 쓰이기도 하고 연습, 훈련
등이 부족하여 서투르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가질 때도 있습니다.
Look at a novice workman and compare his results with those of an expert.
(저 풋내기를 지켜보고 그의 작품을 숙련자의 것과 비교해 봐라)
4) neophyte : novice와 비슷한 의미이나 뭔가를 하는데 열정적이고 주의를 기울인다는
뜻이 가미되므로 novice 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I consider him as a political neophyte.
(나는 그를 정치계의 신출내기라고 본다.)
5) tyro : 다섯 단어 중에 가장 부정적인 표현으로 어떤 일을 막 시작하여 복잡한
부분에 있어서 서투르고 익숙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Six eight-year old tyros arrived for their lesson, their new rackets neatly held in their hands.
(여섯 명의 여덟 살짜리 초보자들이 수업을 받으러 왔다. 그들은 소란을 피웠던 것을 뒤로 하고 얌전히 앉았다.)
See you later. (나중에 보자.)
See you then.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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