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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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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ndustrialization 〔d`i:ind`∧stri∂liz´ei∫∂n〕 (특히 패전국의)산업 조직의 파괴(축소)

pageant 〔p´ædз∂nt〕 장관, 장려한 행렬, 야외극, 패전트, 허식, 겉치레

Waterloo 〔w´o:t∂rl`u:,`--´-〕 워털루(벨기에 중부의 마을, 1815년 나폴레옹의 패전지)대패전, 대결전, meet one's ~ 참패하다

[比較] disaster, calamity, catastrophe, cataclysm
disaster는 별의 불길한 배치(a bad configuration of the stars), 즉 불행과 불운(bad luck)이 어원적인 뜻이다. 또한 부주의·태만·그릇된 판단, 또는 태풍·홍수 같은 자연력으로 불시에 일어나는 불행한 발생사를 말하기도 한다.
a railway disaster/ Such a war would be final and supreme disaster to the world./ The failure of the bank was a disaster to the farmers.
calamity는 한 개인이나 일반 대중에게 깊은 고통(distress)·비애(sorrow)를 가져오는 큰 불행을 가리킨다.
the calamity of losing a dear child/ The attack on Pearl Harbor was a calamity.
다음처럼 disaster와 calamity를 구별하기도 한다.
The rout at Bull Run was a disaster for the North;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Lincoln, a calamity.(불런<미 남북전쟁 때의 싸움터>에서의 패전은 북부에게는 재난이었으나, 링컨 대통령의 암살은 참사였다.)
catastrophe는 원래는 종국(denouement)을 의미하지만, 비참한 결말(disastrous conclusion)이란 뜻이 덧붙는다. 종말(finality)의 뜻을 강조하고 파괴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의미한다.
A modern war is a catastrophe.
cataclysm은 어원적 뜻은 대홍수(deluge)이고 지질학의 지각의 격변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비유적으로 사용되어, 옛 질서의 전복, 또는 격렬한 사회적·정치적 변동을 가져오는 사태나 사건에 대해서 쓰인다.
World War Ⅱ was a cataclysm for all of Europe.

tick off: 하나 하나 열거하다.
ex) He ticked off the problems like a list of battlefield defeats.
(그는 문제들을 마치 패전 목록이나 되는 양 하나 하나 열거했다.)

After Germany and Austria lost World War Ⅰ, inflation ruined their economies.
The governments printed huge quantities of paper money.
Naturally, the more they issued, the more worthless it became.
By 1922, the money wasn't even worth the paper on which it was printed.
A clever Swiss soap maker bought up all the Austrian money that he could find.
He realized that it was just the right size needed to wrap his soap.
He printed the name of the soap on the blank side.
Then, he put his money-wrapped soap on the market and waited.
Just as he had hoped, his soap sales escalated.
Many buyers bought the soap, hoping that someday the “wrappers” would be worth just as much as they were before the war.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후 인플레이션 때문에 경제가 파탄되었다.
정부는 막대한 양의 지폐를 찍어내었다.
지폐를 많이 발행할수록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했다.
1922년 무렵 지폐는 그 돈을 찍어내는 종이의 값어치도 되지 않았다.
어떤 영리한 스위스 비누 제조업자는 그가 발견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돈을 죄다 긁어모았다.
그는 돈이 자신의 비누 포장에 필요한 꼭 맞는 크기였음을 깨달았다.
그는 비누 이름을 돈의 여백에 인쇄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는 돈으로 포장한 비누를 시장에 내놓고 기다렸다.
그가 희망했었던 그대로 비누 판매액이 급증했다.
많은 구매자들은 언젠가는 그 “포장지”가 전쟁 전과 꼭 같은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희망하면서 비누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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