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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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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aid she would help me move to my new apartment. (그녀는 새 아파트로 이사할 때 도와줄 거라고 말했어요.)

as to; (=concerning, regarding, as regards) ~에 관하여
As for me,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He said nothing as to what he would do.

선생님께서 계속 잘 해 나가라고 말씀 하셨다.
The teacher said to me, "Keep up the good work."

forget
forget+prep. :: I had forgotten about my promise.
forget+O+prep. :: Don't forget me to your family.
forget to do, ~ing :: Don't forget to post the letter.
forget+one('s) ~ing :: I shall never forget her singing this song.
forget+wh. :: I forgot whether she said Monday or Tuesday.
forget+wh. to do :: I forgot how to spell your name.
forget+that :: I forgot that they were coming today.

say
say+O+prep. :: What do they say of me?
say+wh. :: Say when you want to start.
say+that :: He said (to Mary) that little damage was caused.

A : You stood me up.
B : For what?
A : Our date.
B : What date?
A : The Ice Capades. I had to eat your ticket.
B : I never said I'd be going a date with you.
A : Yes, you did.
B : No, I didn't
A : Yes, you did!
B : No, I did not!
A : Did, too.
-
A : 넌 날 바람맞혔어.
B : 뭐라구?
A : 우리 데이트 말이야.
B : 무슨 데이트?
A : 아이스 스케이트쇼. 난 네 표값을 허비했어.
B : 난 너랑 데이트 하겠다고 한 적 없어.
A : 아냐, 넌 그랬어.
B : 안 그랬어.
A : 그랬어.
B : 아니, 안그랬다니까.!!
A : 그랬어!!!
-----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중에서

Terry : Well, did you ask that girl in your computer class out yet?
Jason : Yes, I did.
Terry : What did he say ?
Jason : She said that she was busy. I guess that's another strike
for me.
Terry : Ask her again. You have to give her another chance.
Jason : But this already the third time I asked her. Terry !
테 리 : 에, 너희 컴퓨터 반에 있는 여자한테 데이트 신청했니 ?
제이슨 : 응, 했어.
테 리 : 뭐래 ?
제이슨 : 바빴대, 나한테 또 거절한 걸로 생각해.
테 리 : 다시 한 번 청해봐. 기회를 한번 더 줘야지.
제이슨 : 하지만 이게 벌써 세 번째 신청한 건데, 테리 !

You are drunk. 가 [당신은 취했다.]란 말인 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You had one too many.도
[당신은 취했다.]란 뜻인 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 하면 [당신은 하나를 너무 많이 가졌다.]가 되는데
여기서는 [술 한잔을 초과해서 마셨다.] 즉,[술이 과했다.]는 뜻이다.
미국 술집에는 대개 Customers who had one too many are not allowed
to stay on the premise.라고 써 붙여 놓은 것을 볼수 있는 데,
[취한 손님은 구내에 더 머물수 없습니다.] 즉,취한 손님은 나가 달라.
는 뜻이다.
-
A:On my way home I almost got arrested for drunk driving.
B:Really?
A:Yes.The traffic cop said I had one too many and made me
take the sobriety test, but I passed it.
B:Lucky you!
A:집에 오다 하마터면 음주 운전으로 체포 될뻔 했어.
B:그래?
A:응,교통 순경이 날보고 취했다고 하면서 알콜 테스트를 받게 했지만
무사히 통과했어.
B:운이 좋았구나!

After listening to me, he said, "Come on, let's go back to my office."
내 얘기를 다 듣고, 그는 말했다. "자, 내 사무실로 가도록 하지."

He said, "On this tape are three short recordings made by three people who came to me for help.Listen to the recordings of these three people and pick out the two-word phrase that each of them uses."
그는 말했다. "이 테이프는 나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세 사람이 말한 짤막한 내용이 들어 있네. 이 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그들 모두가 사용한 두 단어로 이루어진 말을 한번 찾아보게나."

'If only,' they would say to me, 'I had done it differently-or not done it at all. If only I hadn't lost my temper, said that cruel thing, or told that foolish lie.'
그들은 나에게 말하곤 했어. '만일 그것을 다르게 해 보았더라면-아니면 아예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화를 내지 않았더라면, 그런 잔인한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런 바보 같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They go on an on until I stop them.
그들은 내가 그만 두게 할 때까지 계속하지.

"Oh, they're not tired from that," said Jinny. "Before we went to Seoul Tower, we went to a game room and Sangmin taught me how to dance to the machines."
"오, 그것 때문에 다리가 아픈 게 아니예요.서울 타워에 가기 전에 우리는 오락실에 갔는데, 상민이가 제게 기계에 맞춰 춤추는 법을 가르쳐 주었거든요."라고 Jinny가 말했다.

The assistant asked why he was going to all that work when there were many good clips available. "Once I am set on a goal it becomes difficult to deflect me," said Einstein.
조교는 쓸 수 있는 멀쩡한 클립이 많이 있는데, 왜 번거로운 일을 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물었더니, "나는 어떤 일을 일단 목표로 삼으면,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가 어려워."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My teacher handed back the report I wrote and said I had to rewite it by the next class or he'll fail me.
교수님이 내 리포트를 돌려주시면서 다음 수업시간까지 다시 써 오라고 하셨어.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미 합중국의 헌법을...
Left hand on the family Bible.
왼손은 가족용 성서 위에 얹여져 있습니다.
So help me God.
하나님, 굽어 살피소서.
The second inaugural address shaped by the defining day of the first term, September 11, a day of fire, the President called it.
집권 2기 취임연설은 집권 1기의 분수령이었던 9월 11일, 즉 부시 대통령이 '불(火)의 날' 이라고 표현한 그 날을 근간으로 삼았습니다.
The survival of liberty in our land increasingly depends on the success of liberty in other lands.
미국 내 자유 존속은 점점 더 타국에서의 자유 실현에 좌우되고 있습니다.
The self-described "War President" said
'전시 대통령'이라고 자임하는 부시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his second term mission will be using American power and influence to end tyranny and promote democracy.
집권 2기 주요 과제가 미국의 힘과 영향력을 행사하여 (전 세계에) 폭정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 put A to the test A를 시험해보다
*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 때 연방대법원장의 낭독에 이어 되풀이하는 선서의 일부 표현 cf. 취임선서문: I do solemnly swear that I will faithfully execute the office of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will preserve, protect and defend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to the best of my ability.
* family Bible 가정용[가족용] 성서: 가족들의 출생, 사망, 결혼 등을 기록할 여백이 있는 큰 성서
* So help me, God (신께) 맹세코, 반드시: 미합중국에 대한 충성의 맹세(Oath of Allegiance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말미에 나오는 표현 cf. 법정 증언 선서에 나오는 표현: Do you solemnly swear that you will tell the truth, the whole truth and nothing but the truth, so help you God?
* self-described 자칭의(self-styled)

S1 : Al, let's go play tennis during our lunch break.
S2 : Right, you could learn a little something from me.
S1 : Haha, that's what you think!
S2 : Last time, I totally beat you. Well, you lost last time.
S1 : That's in the past. You never know what will happen today.
S2 : Let's bet 'Laboggi'.
S1 : Hold on! You want to bet on it?
S2 : You said you can beat me.
S1 : Well, it's a deal.
S2 : See you later then. Laboggi will be on you. Haha.
학생1: 앨, 점심시간에 테니스 치러 갈까?
학생2: 그래, 나한테 한 수 배워야지.
학생1: 하하. 내가 할 소리지.
학생2: 너! 지난번에 나한테 완전히 깨졌잖아.
학생1: 그건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
학생2: 그럼 라볶이 내기다.
학생1: 잠깐, 무슨 내기하자구?
학생2: 네가 날 이긴다며?
학생1: 그래 좋다.
학생2: 하하. 이따가 보자. 라볶이는 내꺼다.

T : Class, we have a new student. Her name is Mi-ra from Seoul. Why don't you introduce yourself to your classmates?
S1 : Hi. I'm Mi-ra. I am from Seoul. I like basketball. I want to get along with everyone here.
T : Good. You can go now and sit next to Min-su.
S2 : Hi. I am Min-su. You look worried. If you have any questions, don't hesitate to ask me.
S1 : Thanks.
S3 : Hi, Mi-ra. You said you like basketball. Why don't you join our basketball club?
S1 : Sounds like a good idea. Thanks for asking.
교 사: 여러분, 우리 반에 새로운 학생이 왔습니다.
이름은 미라이고 서울에서 왔습니다.
미라, 친구들에게 소개하렴.
학생1: 안녕하세요. 저는 미라입니다. 서울에서 왔고, 농구를 좋아합니다. 앞으로 잘 지내고 싶습니다.
교 사: 좋아. 가서 민수 옆자리에 앉아라.
학생2: 안녕. 난 민수야. 처음이라 걱정되지?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봐.
학생1: 그래, 고마워.
학생3: 안녕 존. 너 농구를 좋아한다며? 우리 농구 클럽에 들어 오지 않을래?
학생1: 좋은 생각이야. 물어봐 줘서 고마워.

"I shall do my utmost to justify the confidence you have shown in me", said the new class president.
"여러분들이 나에게 보여준 신임을 정당화하도록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새로 선출된 반장이 말했다.

He said that he was going to ask only "a few casual questions", but I soon saw that he wanted to interrogate me as though he were a district attorney.
단지 "몇가지 평범한 질문"을 하겠다고 그가 말했지만 나는 이내 곧 그가 마치 지방검사인양 나를 심문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I am proud to have it said of me that I am stubborn and intransigent when genuine moral issues are involved.
참된 윤리 문제가 개입될 때 내가 완고하고 비타협적이라는 밀을 듣는 것을 나는 자랑스럽게 여긴다.

Then he turned to me and said, "You were right, and I was wrong." What a delectable moment!
그 다음에 그는 나에게로 돌아서서"당신이 옳고 내가 틀렸어요"라고 말했다. 얼마나 즐거운 순간이었는지!

Yesterday I went to a bookstore to buy a book about computers.
I asked a clerk where they had books about computers.
She said that they were on the second floor.
I was surprised that there were a large number of books.
It took me a long time to find one that was for beginners like me.
나는 어제 컴퓨터에 관한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다.
나는 점원에게 컴퓨터에 관한 책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책들이 2층에 있다고 말했다.
나는 책이 아주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와 같은 초보자를 위한 책을 찾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

We were chatting on the phone and at the end of the conversation,
my son said, "Mom, I'm going to shave my head."
I was shocked and asked him why he would want to do such a thing, for he has wonderful thick, blond, curly hair.
His answer was that he wouldn't have to bother brushing it and he'd save money on shampoo.
It did not make much sense to me.
아들과 나는 전화 상으로 이야기를하고 있었다.
이야기가 끝나갈 때에,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 저 머리를 삭발할래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니는 놀랐고 왜 그렇게 하고 싶은지를 물었다.
왜냐하면 아들은 근사한 머리카락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머리털이 많았고, 금발이었고, 곱슬머리였다.
그의 대답은 머리를 빗질하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었고, 또 샴푸 안 사도 되니 돈도 아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게는 납득할 수 없는 말이었다.

Yesterday evening my son came in to ask if I felt like playing ball with him.
I was trying to get important work done, and I almost said no.
Then it occurred to me that my boy would never be a seven-year-old again.
So we went out onto the front lawn.
With the sun setting, we enjoyed being together.
There was a sense of beauty about the whole experience.
어제 저녁 나의 아들이 그와 함께 공놀이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러 들어왔다.
나는 중요한 일을 끝마치려고 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나는 거의 안 된다고 말했다.
그때 나의 아들이 결코 다시는 7살 아이가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지금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다시는 7살짜리 아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앞 잔디밭으로 나갔다.
해가 지면서, 우리는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
모든 경험에 대해서 아름다움의 느낌이 들었다.

One night at the busy restaurant where I waited on tables, a customer paid his bill and told me to keep the change.
Minutes later, I discovered that not only was there no tip, but he had given me $4 less.
When I told this to my co-worker who was clearing the table, he just grinned.
"Not to worry," he said.
"He's coming back."
There, on my co-worker's fingertips, dangled the customer's forgotten car keys.
어느 날 저녁, 내가 식사 시중을 드는 분주한 식당에서 한 고객이 내게 지불(해야 할) 금액을 건네주면서 잔돈은 가지라고 말했다.
몇 분 후에 나는 팁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가 나에게 4달러나 적게 지불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사실을 식탁을 치우고 있던 동료에게 말하자 그는 씩 웃었다.
“걱정하지 마. 그는 돌아올 거야.”라고 그는 말했다.
내 동료의 손가락 끝에는 그 고객이 놓고 간 자동차 열쇠가 매달려 있었다.

During a visit to my son and daughter-in-law in Orange, Texas,
I commented on some items for sale there that weren't available In the small Colorado town where I lived.
Stan and Denise later presented me with several things I had admired, but they refused reimbursement.
Before I left for home, I put a check into a kitchen cabinet.
Back in Colorado, I got a phone call from Stan.
I insisted that they keep the money, but he said they'd never cash the check.
“Besides, Mom,” my son added, “you forgot to sign it.”
Texas주의 Orange에 사는 아들과 며느리를 방문하는 동안에
나는 내가 사는 작은 Colorado 주에서 구할 수 없지만 그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떤 품목들에 대해 평을 했다.
Stan과 Denise는 나중에 내가 감탄을 했던 몇 가지를 나에게 사주었지만 내가 돈을 갚는 것을 거절했다.
집으로 떠나기 전에 나는 부엌 찬장에 수표를 집어넣었다.
Colorado로 돌아왔을 때 나른 Stan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나는 그들이 그 돈을 가지라고 고집했지만 그는 그 수표를 결코 현찰로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엄마, 엄마가 수표에 서명을 하는 것을 잊었어요.”하고 아들이 덧붙여 말했다.

When I was growing up, television wasn't encouraged ― but I was permitted to watch return of “I love Lucy.”
And did I ever love her!
When I was six, I asked my father, a minister in San Diego, to arrange a meeting with my idol.
He tried reasoning with me, but I didn't listen.
Papa paused, looked me straight in the eye and said, “I want you to be real.”
Over the years Papa's words became increasingly important to me.
Being ‘real' meant knowing who I was, being true to myself, and standing up for my beliefs.
내가 어렸을 때, 텔레비전 시청은 권장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I love Lucy.”의 재방송은 볼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그리고 나는 정말 Lucy를 사랑했다!
6살 때, 나는 San Diego의 목사인 아버지에게 나의 우상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버지는 나를 설득하려 했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아버지는 말씀을 멈추고,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현실적이기를 원한다.” 지난 몇 년간 아버지의 말씀은 점점 나에게 중요해졌다.
‘현실적'이 된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 내 자신에게 충실한 것, 그리고 나의 믿음을 고수하는 것 등을 의미했다.

One Saturday morning last summer, my alarm clock failed to go off.
I was wildly pulling on jeans, flying out the door, and leaping onto my bike.
I had only fifteen minutes to get to Dr. Johnson's house.
He had hired me to mow his vast lawn, and he had warned me that he did not tolerate lateness or excuses.
He was a tyrant, so I feared him.
He paid top dollar, however, so I tried to act obediently.
As I pedaled up Elm Street, I said to myself, “I have a feeling that this day will not go well.”
지난여름 토요일 아침, 나의 자명종 시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나는 청바지를 거칠게 잡아당겨 입고서 문밖으로 뛰어 나가 내 자전거에 올라탔다.
Johnson씨 댁에 도착하기에는 15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넓은 잔디밭의 잔디를 깎기 위해 나를 고용했다.
그는 나에게 지각이나 변명 따위는 참을 수가 없다고 경고했었다.
그는 폭군 같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는 가장 높은 보수를 지불했다. 그래서 나는 고분고분 행동하려고 애를 썼다.
나는 Elm가를 오르며 힘차게 페달을 밟으면서 “오늘은 (아무런 일 없이) 잘 지나가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야.” 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 go off : 작동되어 울리다

One day, a poor man named Scott, came to visit Taylor.
He said, “Taylor, I need your help. I am a poor man, a man with no money.”
Taylor looked at him kindly and answered, “I'll help you. Tell me what's wrong.”
Scott said, “Yesterday I stopped in front of the door of a restaurant.
The restaurant belonged to a rich man.
I only smelled the food.
However, he wanted me to pay him for the food.
And he called the judge.
The judge said I must go to the court today.
Please Taylor, can you help me?”
In the court the rich man began shouting angrily at Scott.
And the judge asked Scott to pay him right now.
Taylor stepped forward and then said, “This poor man is my elder brother. I will pay you instead.”
After he heard this, the rich man smiled, thinking about his payment.
Then Taylor took a bag of money from his belt, a bag of copper coins.
He bent down next to the rich man and shook the bag.
“Listen. Do you hear this sound?” said he.
“Of course I hear it,” shouted the rich man impatiently.
“Well, then,” answered Taylor, “the problem is solved. The debt is paid.
My brother has smelled your food, and you have heard his money.”
The poor man was saved.
어느 날, Scott이라는 한 불쌍한 사람이 Taylor를 찾아왔다.
그는 “Taylor씨,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난 돈 한 푼 없는 불쌍한 사람이오.”라고 말했다.
Taylor는 그를 친절하게 쳐다보며, “내가 도와주겠소. 무슨 일인지 내게 말하시오.”라고 대답하였다.
Scott는 “어제 내가 음식점 문 앞에 서 있었거든요.
그 음식점은 어느 부자의 것이었어요.
난 단지 음식 냄새만을 맡았지요.
그러나 그는 날더러 음식값을 내라는 거예요.
그리고는 판사를 불렀어요.
그 판사는 내가 오늘 법정에 가야 한다는 겁니다.
Taylor씨, 나 좀 도와줄 수 있겠어요?”
법정에서 그 부자는 Scott를 향해 화를 내며 소리를 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판사는 그에게 당장 음식값을 지불하라고 하였다.
Taylor는 앞으로 걸어 나와서 “이 불쌍한 사람은 나의 형이오. 내가 대신 갚아주겠소”라고 말하였다.
부자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음식값 받을 것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때, Taylor는 허리춤에서 구리 동전이 든 돈주머니를 꺼냈다.
그는 부자 옆에서 몸을 구부리고 그 돈주머니를 흔들었다.
그는 “들으시오. 이 소리 듣고 있소?”라고 말했다.
그 부자는 “물론, 듣고 있소.”라고 성급하게 외쳤다.
Taylor는 “자, 그럼, 문제는 해결되었군요. 빚진 것 다 갚았소.
내 형은 당신의 음식 냄새를 맡았고, 당신은 형의 돈 소리를 들었소.”
(그렇게 해서) 그 불쌍한 남자는 곤경에서 벗어났다.

Driving fast last Monday, I was pulled over by a police officer.
The officer noticed that my shirt had the name of a local secondary school on it.
“I teach math,” I explained.
He smiled and said, “OK. Here's a problem. A teacher is speeding on the highway at 25 kilometers over the limit.
At $12 for every kilometer over the limit, plus $40 court costs, what is her total cost?”
I replied, “taking that total, subtracting the low salary I receive, multiplied by the number of kids that hate math,
then adding to that the fact that none of us would be anywhere without teachers, I'd say zero.”
He handed me back my license, “Actually, math was never my favourite subject. Please slow down.”
어느 날 나는 지각을 했는데 과속으로 경찰에게 단속을 받게 되었다.
경찰관

An old man got on a train with a gorgeous hat his son bought for him.
A young man beside him saw the hat on his lap and said, “Look, how elegant it is! Where did you get it?”
The old man said, “My son bought it at H. S. department store for me.”
The young man stealthily slipped his calling card into the hat and yelled,
“A few weeks ago, I bought the same hat at H. S. department store
and stuck my calling card inside the hat, but the hat was stolen the other day.
Now I see the calling card in your hat, so it must be mine.
Now give it back to me.”
어느 노인이 아들이 사준 멋진 모자를 쓰고 기차에 올라탔다.
그 옆에 앉은 한 젊은이가 노인의 무릎 위에 있는 모자를 보고 말했다.
“와, 멋진 모자네요. 어디서 사셨습니까?”
노인은 “아들이 H. S. 백화점에서 사준 거라네”라고 대답했다.
젊은이는 모자에 자신의 명함을 몰래 살짝 끼어 넣고 큰 소리로 말했다.
“몇 주 전에 H. S. 백화점에서 똑같은 모자를 사서
그 모자 안쪽에 명함을 넣어두었는데 어느 날 그 모자를 잃어 버렸어요.
이 모자 안에 내 명함이 있는 걸 보니 내 모자임에 틀림없군요.
자, 이제 모자를 제게 돌려주시죠.”
The old man thought for a while what he should do.
At last the old man handed the hat to the young man and said,
“In fact, I’m a farmer and a few days ago, in a moonless night, a thief stole my favorite cow and dropped this hat unconsciously.
You are insisting that this hat is yours.
Thank God, you can take your lost hat and I can take my stolen cow back.”
At this the young man hesitantly said, “May I be excused a moment? Nature calls me.”
The young man stood up and went away in a hurry, leaving the hat behind. He never returned!
노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생각했다.
마침내 노인은 모자를 젊은이에게 건네주면서 말했다.
“사실 난 농부라네.
며칠 전, 달도 없는 어두운 밤에 도둑이 들어 내가 가장 아끼는 소를 훔쳐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 모자를 떨어뜨렸다네.
당신이 이 모자가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니, 당신은 잃어버린 모자를 찾게 된 거고, 난 잃어버렸던 소를 찾게 되었으니 잘되었네.”
이에 젊은이는 머뭇거리며 말했다.
“죄송하지만 화장실에 좀 가야겠어요.”
젊은이는 모자를 그냥 둔 채로 일어서서 서둘러 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Far into the forest stood a little pine tree.
Since it had plenty of fresh air and sunshine, it grew well.
When Christmas came, many young trees were cut.
“Where are they going?” the pine tree asked.
“They are going to the town,” twittered the sparrows.
“There they are dressed in gold and silver and placed in the middle of warm rooms and the children worship them.”
“How I wish that would happen to me!” sighed the tree.
“My sweet, you already have real blessings!” said the sun, but the tree did not understand.
The pine tree was restless and impatient and always wanted to get away.
깊은 숲 속에 어린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신선한 공기를 실컷 마시고 햇볕을 잘 쬐어서 소나무는 무럭무럭 자랐다.
크리스마스가 되자 많은 작은 소나무들이 베어졌다.
“그들은 어디로 가는 거지?” 소나무가 물었다.
“그들은 도시로 가는 거야.” 참새들이 지저귀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금과 은으로 치장이 되어 따뜻한 방 한가운데 놓여지고 아이들이 우러러보지.”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소나무가 탄식했다.
“아가야, 너는 진정한 축복을 받았단다.” 태양이 말해주었지만 소나무는 이해하지 못했다.
소나무는 들떠서 조급해 하며 항상 떠나게 되기를 바랐다.

The student traveled on.
He eventually found a good job as a teacher and purchased a home of his own.
One day, he saw a very old fellow limping up the path.
His hair was white, and his clothes were ragged.
The teacher invited the old man in.
He was feeding the man, and they talked.
He recognized the stranger as the farmer who assisted him long ago.
The teacher said, “Now I know the answer to the question you asked me.
He was constructing a wheel that turns very slowly.
Someday the person at the top will be at the bottom.
And since we are all on the same wheel, my friend, you may live in my house in comfort all the days of your life.”
그 학생은 계속 여행을 했다.
마침내 그 학생은 교사라는 좋은 직업을 얻었고, 자신의 집도 사게 되었다.
어느 날, 그는 절름거리며 길을 걸어가는 한 노인을 보게 되었다.
머리는 허옇고, 의복은 남루했다.
그 선생님은 노인을 집안으로 초대했다.
그는 노인에게 먹을 것을 주고 이야기를 했다.
그는 그 낯선 사람이 오래 전에 자신을 도와주었던 그 농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선생님은 말했다.
“당신이 내게 물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아주 천천히 돌아가는 바퀴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언젠가는 위에 있던 사람이 아래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같은 바퀴 위에 있으므로, 당신은 우리 집에서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사셔도 됩니다.”

The first year of my college was terrible for me.
I didn't know how to handle myself.
I had a growing fear that I might flunk out.
The turnaround came one day during my second semester, on a day when my English professor was returning some essay papers to the class.
She held mine up, and I could see all the red marks and comments she had put on it.
I thought, “Oh, what is she going to do? Criticize my work in front of all these other students?”
Instead, she said, “Your grammar and spelling need a lot of work, Arthur, but this is an example of a very well-organized paper.”
Surely she had no idea what she had done for me.
She had blessed me with an affirmation.
She had shown me I could do something.
나의 대학교 1학년 생활은 끔찍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낙제할 거라는 두려움이 점차로 커져갔다.
영어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작문 과제를 돌려주었던 2학년 어느 날, 전환점이 찾아왔다.
교수님께서는 내 과제를 치켜들었고, 나는 교수님께서 표시한 빨간 표시들과 지적 사항들을 볼 수 있었다.
“아, 교수님께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다른 학생들 앞에서 내가 한 과제물을 힐책하려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대신, 교수님께서는 "Arthur, 문법과 철자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 짜여진 작문의 예이구나."라고 말씀하셨다.
교수님께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었는지 교수님께서는 분명히 몰랐다.
교수님께서는 긍정을 함으로써 나를 축복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나에게 나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던 것이다.

I was working as a short-order cook at two restaurants in the same neighborhood.
On a Saturday night, I was finishing up the dinner shift at one restaurant and hurrying to report to work at the second place.
But I was delayed because one table kept sending back an order of hash browns, insisting they were too cold.
I replaced them several times, but still the customers were dissatisfied.
When I was able to leave, I raced out the door and arrived at my second job.
A server immediately handed me my first order.
“Make sure these hash browns are hot,” she said,
“because these people just left a restaurant down the street that kept serving them cold ones."
나는 한 동네에 있는 두 식당에서 즉석요리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토요일 밤, 나는 한 식당에서 저녁 근무를 마치고 두 번째 식당으로 가기 위해 서두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테이블에서 해쉬 브라운 요리가 너무 차다고 고집하며 계속 주문을 되돌리는 바람에 나는 지체하게 되었다.
나는 몇 번이나 요리를 다시 올렸지만, 여전히 그 손님들은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다.
나올 수 있게 되었을 때, 나는 급히 두 번째 일터로 왔다.
식당 종업원이 즉각 첫 번째 주문을 건네며 내게 말했다.
“이 해쉬 브라운 꼭 뜨겁게 해주세요.
이 사람들은 차가운 해쉬 브라운을 계속 내놓는 길 아래 식당에서 막 왔다고 하거든요."

Conversation can be on two levels―the content one and the feeling one.
For example, yesterday my friend Scott came over and told me what Ann had done to him.
I started to tell him why I thought Ann acted that way and Scott got angry and started fighting with me.
After he left, I realized that he didn't really want me to explain why Ann was that way,
but he wanted someone to understand his feelings because no matter why Ann did it, she really hurt him.
I probably should have said something like, “She really made you mad, didn't she?” and waited until the next day to talk about it.
대화는 두 가지 수준-내용적 수준과 감정적 수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어제 내 친구 Scott가 와서 Ann이 그에게 했던 일을 내게 말해 주었다.
Ann이 그런 식으로 행동한 이유라고 여겨지는 것을 Scott에게 말해 주었더니, 그는 화를 내며 나에게 대들기 시작했다.
그가 떠난 후 나는, 그가 Ann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설명해 주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Ann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어떻든 간에, 그녀가 그의 마음을 상하게 했기 때문에 누군가 그의 감정을 이해해 주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가 너를 정말 화나게 했구나, 그렇지?"와 같은 말을 하면서, 그것에 대한 깊은 얘기는 다음날로 미루는 것이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When Angela moved to our small town, everything started to change.
At the time, some members of the town's swimming club, including myself, were preparing for the National Championships,
which were just six months away.
I had always been the best, and everyone thought that I would be chosen for the relay race.
But now I had the new competition.
There was only one place for the butterfly on the relay team, and we both wanted it.
For two weeks it was awful.
Angela was always the star.
She was faster than I, and her form was better, too.
My chances of being selected were disappearing fast.
My fear caused me to be unfriendly to Angela.
I refused to speak to her and never said anything good about her.
Angela가 우리의 작은 도시로 이사 왔을 때,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 때 나를 포함한 그 도시의 수영클럽 회원들 중 일부는 전국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대회는 6개월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나는 항상 최고였으며 모두들 내가 계영 선수로 선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나에게 새로운 경쟁자가 생긴 것이다.
계영에서 접영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는데, 우리 둘 모두 그것을 원했다.
2주 동안은 끔찍했다.
Angela가 항상 스타였다.
그녀는 나보다 더 빨랐고 그녀의 자세도 더 훌륭했다.
내가 선발될 가능성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나는 두려움 때문에 Angela에게 다정하게 대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말 건네는 것을 거절했으며, 그녀의 좋은 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It was a very hot day in the middle of summer, and there were no trees along the street.
Mr. Read closed his shop at half past five, and went out into the street and began walking to the bus stop.
He was very fat.
The sun shone straight down the street, and in a few minutes Mr. Read felt very hot.
A little girl came out of another shop.
The girl stayed very near him all the time, and she kicked Mr. Read's shoes several times.
Mr. Read looked at her angrily each time.
After the fourth time, Mr. Read stopped, turned round and said to the little girl,
“What are you doing? Stop following me like that!”
“I'm sorry, but don't stop me, please!” the little girl said.
“It's very hot today, and there isn't any shade anywhere else in the street!”
한여름 아주 더운 날이었으며, 거리에는 나무 한 그루 없었다.
Mr. Read는 5시 30분에 자신의 가게 문을 닫고, 거리로 나가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매우 뚱뚱했다.
태양이 거리에 직접적으로 내리찍고 있었으므로, 몇 분 만에 Mr. Read는 매우 더워졌다.
한 어린 소녀가 또 다른 상점에서 나왔다.
그 소녀는 줄곧 그에게 바짝 붙어 있었기 때문에, Mr. Read의 구두를 몇 차례 걷어갔다.
그럴 때 마다 Mr. Read는 화를 내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네 번째 걷어차인 후, Mr. Read는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그 어린 소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뭐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나를 따라 오지 마!”
“죄송합니다만, 제발 허락해주세요!”라고 그 어린 소녀가 말했다.
“오늘 날씨가 매우 더운데, 거리의 다른 어떤 곳에도 그늘이 없거든요!”

When I was working in the yard, my four-year-old son, Tommy, came running over to me.
He asked me to get his ball out of a hole.
He said that the ball had rolled into the hole while playing soccer in the driveway.
I tried to reach my hand for it but the hole was too deep.
I brought a long stick, but it was not helpful.
I said to my son, “I'm sorry, but there seems to be no way to get it out.”
Then my son said, “Why don't we float it out?”
We filled the hole with water and, to our great relief and delight, the ball floated to the top!
내가 마당에서 일하고 있을 때, 나의 4살 된 아들 Tommy가 나에게 달려 왔다.
그는 나에게 구멍 속에서 공을 꺼내달라고 했다.
그는 그가 차도에서 축구를 하고 있을 때 공이 구멍 속으로 굴러 들어갔다고 말했다.
나는 손을 뻗어 꺼내려고 해 보았지만 구멍이 너무 깊었다.
나는 긴 막대기를 가지고 왔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공을 꺼 낼 방법이 없는 것 같구나.”
그 때 아들이 말하기를 “물을 부어 공을 뜨게 하면 어떨까요.”
우리는 구멍을 물로 채웠다.
그러자 너무나 기쁘게도 공이 위로 떠올랐다.

When Amelia, one of my dearest friends, was ninety-nine, I, not knowing if she would live to be one hundred,
decided to ask the “big” question that is usually reserved for people who reach the age of one hundred.
I asked, “To what do you attribute your longevity?”
The usual answers we hear to that question are, “I didn't drink,” “I minded my own business,” and the like.
I had no idea what this healthy little ninety-nine-year-old would say.
What she said was profound.
It caused me to sit up and take notice: I have learned how not to be afraid.
Wow! What a statement! I realized―yes, this woman is fearless!
She didn't hide away at home and kept on moving out into the world despite the risks.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중 한 명인 Amelia가 아흔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그녀가 백 살까지 살 수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없어서,
백 살이 되는 사람들에게 대개 하게 되는 “중대한” 질문을 하기로 했다.
“장수의 비결이 뭐죠?”라고 나는 물었다.
그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개,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제 일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등이다.
체구가 작지만 건강한 구십 구세의 이 노인이 무슨 말을 할지 몰랐다.
그녀의 말에는 깊은 뜻이 있었다.
그녀의 말에 나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경청하였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
오! 얼마나 깊은 뜻이 담긴 말인가! 나는 깨달았다.
맞아. 이 여인은 겁이 없는 사람이다!
그녀는 집에만 있지 않고 위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세상 속으로 나갔던 것이다.

"What kind of doctor are you?" I asked, sipping some water.
"당신은 어떤 타입의 의사인가요?" 물을 조금 마시면서 나는 물었다.
"Permit me to tell you about the kind of medicine I practice," she said.
"그럼 내 치료 방식에 대해 말씀드려야겠네요,"하고 그녀는 말을 했다.

A few years ago, when I was back in Kansas, I gave a talk at my old college.
몇 년 전 내가 Kansas로 돌아왔을 때 나는 내가 다녔던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It was open to the public, and afterward a very old man came up to me and asked me if my maiden name had been Wemyss.
그 강연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는데, 강연이 끝난 후 아주 나이가 많은 노인 한 분이 내게 다가와 결혼 전의 성(姓)이 Wemyss가 아니었느냐고 물었다.
I said yes, thinking he might have known my father or my grandfather. But no.
나는 그 노인이 나의 아버지나 할아버지를 알고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When I was young," he said, "I once worked for your great-grandfather, Robert Wemyss, when he had the sheep ranch here."
그 노인은 "젊었을 때 나는 댁의 증조부이신 Robert Wemyss씨를 위해 일을 한 적이 있었다오.
그때 그분께서는 양 목장을 가지고 계셨지요." 하고 말했다.
I think that was a moment when I realized all over again something of great importance to me.
뭔가 나에게 매우 중요한 것을 다시 깨닫게 된 것은 바로 그 순간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My long-ago families came from Scotland.
오래 전 나의 가족들은 스코틀랜드에서 왔다.
My true roots were there.
나의 진짜 뿌리는 그곳에 있었던 것이다.

"It's not going to make me any happier; I'm happy already," the Universal City lawyer said.
"결혼은 나에게 더 큰 행복을 주지 못하며 나는 이미 행복하다"고 Universal City 변호사가 말했다.

I once worked in a department store's service booth, at which customers could buy tickets for concerts, sporting events and theatrical productions.
나는 한 때에 백화점의 서비스 창구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곳은 고객들이 연주회, 스포츠 행사, 연극공연 등에 대한 표를 사는 곳이었다.
One day a woman approached the window where I was on duty.
어느 하루는 한 여자 손님이 내가 근무 중인 창구로 왔다.
Pushing several packages at me, she said, "I need three shirt boxes, one tie box and a box big enough for a casserole dish."
나에게 몇 개의 꾸러미를 밀어 넣으면서, "셔츠 박스 3개, 넥타이 박스 1개, 오지 냄비 요리를 넣기에 충분한 큰 박스 1개 주세요." 하고 말했다.
"You'll have to go to gift wrap for that," I explained politely.
"박스는 선물포장코너로 가야됩니다." 라고 공손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Stepping back to better view the sign above me, the woman shouted, "Don't give me the runaround, young lady.
한 발 물러서서 내 위에 있는 표지를 잘 보고서는 소리 질렀다.
"아가씨, 나를 속이지 마세요.
That sign says, 'Box Office,' and I want my boxes now!"
표지판은 여기가 'Box Office' 라고 씌어 있잖아요.
지금 박스를 내놔요."

A short time later, the man arrived and identified himself.
잠시후 그 남자는 도착하여 신원을 밝혔다.
He said he had just arrived in Las Vegas for a two-week vacation and all his money and credit cards were in that wallet.
그는 2주일간의 휴가를 위해 Las Vegas에 막 도착했고 모든 돈과 신용카트가 그 지갑안에 있다고 말했다.
He offered me $20, which I refused.
그가 내게 $20를 (사례로) 제공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He insisted, and since I was in a hurry to catch the bingo game across the street, I accepted.
그는 계속 고집했고 나는 빙고게임을 하기위해 서둘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것을 받았다.
I took the $20 and purchased my bingo cards.
나는 $20을 가지고 빙고카드를 구입했다.
I won $2,400.
나는 $2,400을 땄다.
Was it karma?
그것은 인과 응보인가?

When I re-dialed, the same voice told me I still had the wrong number.
내가 다시 전화를 했을 때, 똑같은 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잘못 걸었다고 말했다.
As I started to apologize profusely, the woman interrupted me.
내가 진심으로 사과하려고 하자, 그녀가 내 말을 가로막았다.
"Please don't apologize," she said.
"사과하지 마세요.
"I'm sitting by the window with a cup of coffee enjoying a truly beautiful sunrise.
나는 지금 커피 한 잔을 들고 정말 멋진 일출을 즐기며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If you hadn't awakened me, I would have missed it."
만약 당신이 나를 깨우지 않았다면 나는 그것을 놓쳤을 것입니다." 하고 그녀가 말했다.

The train's conductor, an African American, started a conversation.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차장이 대화를 시작했다.
This was the era of Civil Rights, Kent State and the Vietnam War.
이 대화는 공민권 시대, Kent주, 베트남 전쟁에 대한 것이었다.
He was highly intelligent and well-informed.
그는 매우 지적이었고 견문도 넓었다.
When it began to get dark, he stopped by to remind me that the dining car was closing "in case you want to eat."
어두워지기 시작했을 때 그는 혹시 내가 뭔가 먹기를 원할까봐 식당차가 닫는다고 말해주러 들렀다.
I said I wasn't hungry, which was not true.
나는 배고프지 않다고 말했고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One day, my mother received a call from a choir director who needed an organist.
하루는 어머니께서 오르간 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합창단 지휘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Mother said it was time I had a church job and told me to attend a service and think about it.
어머니께서는 내가 이제 교회일을 할 때가 되었으니, 예배에 참가하고 이 문제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I did, and who should come in with the choir but the same wondrous creature I bad been admiring on the trolley.
나는 그렇게 했다.
그리고 누가 합창단에 참가하고 있는가 했더니 내가 시내전차에서 동경했던 바로 그 소녀가 아닌가!
She was the choir director's daughter.
그녀는 합창단 지휘자의 딸이었다.
I took the job immediately.
난 즉시 그 일을 받아들였다.

We were walking downtown in Washington, D.C., after visiting a museum.
우리가 박물관을 방문하고 난 후에 Washington, D.C. 시내를 거닐고 있었다.
A distraught, nicely dressed young woman approached us.
한 당황한, 옷을 멋지게 차려입은 여자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I hope you will help me," she said.
"절 좀 도와주세요." 그녀가 말했다.
She told us she'd been in the department store and someone had stolen her wallet, including all her credit cards, money and even her subway card.
그녀는 백화점에서 그녀가 가진 모든 신용카드와, 돈, 그리고 심지어는 지하철카드까지 들어있는 지갑을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She continued, "I'm a nurse.
I desperately need a few dollars to get home."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저는 간호사예요.
집에 가기 위해서는 몇 달라가 꼭 필요해요."

Two women seated directly across from me suddenly "fell" out of their seats, landed on the floor and started to moan.
바로 내 옆에 앉아있던 두 여자가 갑자기 의자에서 넘어져 바닥에 부딪혔고 신음하기 시작했다.
One said, "I think my neck is broken. Call a doctor."
한 여자가 말했다.
"목이 부러진 것 같애. 의사를 불러줘요."
The other yelled, "I hurt my back. Get me an ambulance."
다른 여자가 말했다.
"나는 등이 아파. 구급차를 불러줘요."
I was stunned.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The "falls" occurred fully two minutes after the bus had stopped.
그 두 여자가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은 버스가 정지하고 나서 완전히 2분 뒤였다.
The man sitting beside me whispered in my ear.
"Those women are looking to sue to transit company for injuries.
It's gotten to be quite a racket."
내 옆에 앉아 있던 한 남자기 내 귀에 대고 속삭이길, "저 여자들은 상해죄로 운수회사를 고소하려는 것 같다. 그러면 꽤 많은 보상금을 받는다."

While in university, I dated my future husband, who was preparing for the ministry.
대학 생활 때, 난 미래의 신랑과 만났는데 그는 목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One Sunday morning I accompanied him to a nearby church where he was to preach.
어느 일요일 아침 그와 함께 그가 설교를 하기로 되어 있는 근처 교회에 갔다.
Anxious to make a good impression, I sat in the front row by myself.
좋은 인상을 주길 바라며 혼자서 맨 앞줄에 앉았다.
At the conclusion of the service, the song leader announced the final hymn.
예배가 끝날 무렵 성가대장이 마지막 찬송가를 공표했다.
I stood and joined the singing, but the song leader kept directing nervous glances toward me.
난 서서 찬송을 부렀지만 성가 대장이 근심스런 시선을 내게 계속 보냈다.
During the second verse, this intensified to an unmistakable stare.
2절을 부르는 동안 이러한 시선은 틀림없이 강해졌다.
Embarrassed, I began to check my dress for static-cling.
당황하여 나는 내 드레스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훑어보기 시작했다.
Finally, the man smiled with resignation and said to the congregation, "For the last verse, why don't we all stand?"
마침내 성가 대장은 체념의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말했다.
"마지막 절은 우리 모두 일어서서 하지 않겠습니까?"

Two explorers, camped in the heart of the African jungle, were discussing their expedition.
두 명의 여행자가 아프리카 밀림의 중심부에 캠프를 치고서 그들의 탐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I came here," said one, "because the urge to travel was in my blood.
City life bored me, and the smell of exhaust fumes on the highways made me sick.
I wanted to see the sun rise over new horizons and hear the flutter of birds that never had been seen by man; I wanted to leave my footprints on sand unmarked before I came.
In short, I wanted to see nature in the raw.
What about you?
"나는 여기 왔다." 한 사람이 말했다.
"왜냐하면 여행을 하고싶은 충동이 내 핏속에 끓어서.
도시 생활은 나를 싫증나게 하고, 고속도로의 배기가스 냄새는 나를 신물나게 한다.
나는 수평선 너머로 해가 뜨는 관경을 보고 싶고, 사람들에 의해 한 번도 관찰되지 않은 새가 퍼덕거리는 소리를 듣고 싶었고 그리고 내가 오기 전에 누구도 밟지 않은 모래 위에 내 발자국을 남기고 싶었다.
한 마디로 나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보고 싶었다.
당신은 어떻소?"
"I came," the second man replied, "because my son was taking saxophone lessons."
두 번째 사람이 대답했다.
"나는 내 아들이 색소폰 레슨을 받아서 (시끄러워서) 왔다."

The moment he saw me, he hugged me and tried to calm my ragged nerves.
아버지가 날 본 순간 나를 끌어안고 진정시키려 했다.
I kept repeating, "I'll never drive again."
"다시는 운전을 하지 않겠어요,"라고 나는 계속 되풀이했다.
He said, "Oh, yes, you will.
In fact, you are going to drive me home."
그는 말했다. "아니, 너는 할거야. 사실, 나를 집까지 태워줘야돼".
Then, he told me about Thomas Alva Edison and how he made the first electric light bulb after seven years of hard work and experimentation.
그리고 아버지는 에디슨이 7년간의 고된 연구와 실험을 거쳐 첫 번째 전구를 만든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Edison handed the precious bulb to his laboratory assistant to put away.
에디슨은 그 귀중한 전구를 조수에게 갔다놓으라고 건네었다.
The assistant accidentally dropped it.
조수는 실수로 그것을 떨어뜨렸다.
Of course, the bulb broke into a thousand pieces.
물론 전구는 산산조각이 났다.
Edison went to work on a second bulb.
에디슨은 두 번째 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After he had completed it, he handed it to his assistant again, to prove that he had confidence in him.
그리고 그것을 완성한 후 조수에게 그것을 다시 건네었다.
에디슨이 그에게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I knew how the assistant must have felt when I was behind the wheel of that car, driving my dad home.
나는 아버지를 집으로 태워다드리면서 차를 운전해 갈 때 그 조수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This was only one of the lessons I learned from this remarkable man.
이것은 내가 나의 훌륭한 아버지로부터 얻은 교훈중의 하나이다.
I am thankful to have had him for 18 years.
나는 18년동안 그와 함께했던 것에 감사한다.

I didn't want to be tied up in line, nor did I want to see her embarrassed, so I placed two singles on the counter.
나는 줄에서 지체하기 싫었고 그녀가 당황하는 것도 보기 싫었다.
그래서 나는 카운터에 $2을 내놓았다.
The elderly lady said I couldn't do that, and the clerk told me the same thing.
그 노부인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점원도 똑같이 말했다.
I said I wasn't going to take the money back and she was just going to have to accept it.
나는 돈을 돌려 받지 않고 그 부인은 그것을 받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By this time, several people were gawking, amazed that a total stranger would give someone $1.29.
그때 몇몇 사람들은 어떤 낯선 사람이 누군가에게 $1.29를 내어주는 것을 놀라서 멍하니 보고 있었다.
Realizing that I meant what I said, the lady asked for my address so she could pay back the $1.29.
그 부인이 내가 말하는 뜻을 알아듣고 그녀가 후에 돈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내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Rather than do that, I asked that she repay me by someday helping someone in need as I had helped her.
나는 그러기 보다는 차라리 내가 그녀를 도운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라고 했다.
The transaction was completed, and the lady hurriedly exited.
거래는 이루어졌고 그녀는 매우 흥분했다.
I then asked the clerk for my change, since I had given her $2.
그 다음에 나는 2달러에 대한 잔돈을 달라고 했다.
Well, apparently, she was so rattled that she gave the change to the lady who has just left.
확실히 그 점원은 너무 당황해서 잔돈을 그 노부인에게 주었다.

"We say that the universe is expanding."
"우리는 우주가 팽창한다고 하지."
"What makes it do that?"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요?"
"Most astronomers agree that the expanding universe can only have one explanation: Once upon a time, about 15 billion years ago, all substance in the universe was assembled in a relatively small area.
The substance was so dense that gravity made it terrifically hot.
Finally it got so hot and so tightly packed that it exploded.
We call this explosion the Big Bang."
"천문학자들은 대부분 우주의 팽창을 한 가지로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 150억 년 전 어느 때에 우주의 모든 물질이 비교적 작은 한 공간에 모이게 되었다.
그 물질은 밀도가 너무 높아 중력으로 인해 열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결국 그 열과 너무 단단히 응집한 나머지 폭발했지.
이 폭발을 대폭발(Big Bang)이라고 한다."
"Just the thought of it makes me shudder."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쳐요."
"The Big Bang caused all the substance in the universe to be expelled in all directions, and as it gradually cooled, it formed stars and galaxies and moons and planets..."
"대폭발은 모든 물질을 우주의 사방에 흩어 놓았고, 그 때 그 물질들이 식으면서 별이 되고 은하계와 달, 행성들이 되었는데..."
"But I thought you said the universe was still expanding?"
"그런데 우주가 계속 팽창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Yes I did, and it's expanding precisely because of this explosion billions of years ago.
The universe has no timeless geography.
The universe is a happening.
The universe is an explosion.
Galaxies continue to fly through the universe away from each other at colossal speeds."
"그랬지. 그것은 바로 수백억 년 전에 있었던 대폭발 때문이지.
우주는 초시간적 배열을 가진게 아니라 하나의 발생이며 폭발이다.
은하계들은 언제나 우주 안에서 엄청난 속력으로 서로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Will they go on doing that for ever?"
"그것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나요?"
"That's one possibility.
But there is another.
You may recall that Alberto told Sophie about the two forces that cause the planets to remain in constant orbit round the sun?"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또 다른 가능성도 있다.
Alberto선생이 소피에게 행성들이 태양 주위에서 자신의 궤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 힘에 대해 설명한 걸 알고 있겠지?"
"Weren't they gravity and inertia?
"그건 중력과 관성이지요?"
"Right, and the same thing applies to the galaxies.
Because even though the universe continues to expand, the force of gravity is working the other way.
And one day, in a couple of billion years, gravity will perhaps cause the heavenly bodies to be packed together again as the force of the huge explosion begins to weaken.
Then we would get a reverse explosion, a so-called implosion.
But the distances are so great that it will happen like a movie that is run in slow motion.
You might compare it with what happens when you release the air from a balloon."
"맞아, 은하계에서도 그런 힘이 작용한다.
우주는 계속 팽창하지만 중력은 그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수십억 년 뒤의 어느 날 대폭발의 힘이 약해지면 중력이 작용해서 이 천체가 다시 응집될 것이다.
그래서 역폭발, 소위 내파(안으로 수축되는 폭발을 가리킴)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거리가 너무 엄청나 슬로우 모션으로 돌아가는 영화와 같이 서서히 일어나지.
풍선에서 공기를 갑자기 뺐을 때 생기는 결과가 이것과 비슷하겠지."
"Will all the galaxies be drawn together in a tight nucleus again?"
"결국 모든 은하계는 작디작은 한 공간으로 압축되겠군요?"
"Yes, you've got it.
But what will happen then?"
"그래, 이해했구나.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There would be another Big Bang and the universe would start expanding again.
Because the same natural laws are in operation.
And so new stars and galaxies will form."
"그 다음엔 새로운 대폭발이 있고, 그리고 우주는 다시 팽창해요.
왜냐하면 동일한 자연 법칙이 작용하니까요.
그러고는 또다시 새로운 별과 은하계가 생겨요."

A city department store had a big sale on sweaters, and there were wall-to-wall people in the store.
한 백화점이 스웨터에 대해 대대적인 세일을 단행했다.
그리고 그 가게에는 벽에서 벽까지 사람들이 꽉들어 차 있었다.
The phone rang in the mail-order department, and a voice asked for a red turtleneck, size medium.
우편 판매과의 전화가 울렸다.
전화한 사람은 붉은 색의 터틀 스웨터 중간 사이즈를 원했다.
"To what name and address shall we send it?" asked the clerk taking the order.
점원이 말했다.
"보내드릴 주소와 이름을 말씀해 주십시오."
"Don't send it," the voice at the other end of the line said.
"Just bring it to me.
I'm in a phone booth in front of the store."
고객이 말했다.
"보낼 필요 없소.
나에게 가져오시오.
나는 지금 가게 앞 전화박스에 있소."

I didn't have to stiffen my resolve when faced with a goodie;
I just said to myself, "Steve won't let me eat that,"
and I gradually lost the whole 20 pounds, coasting along on his willpower.
맛있는 것을 대했을 때 나는 내 결심을 굳게 하지 않아도 되었다.
다만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면 되었다.
"스티브가 저걸 먹게 허락하지 않을거야."
그리하여 점차 나는 20파운드 전부를 줄이게 되었다, 그의 의지력에 힘입어 쉽게.

In the dictionary of youth there is no such word as "fail." Remember the story
about the boy who wanted to march in the circus parade? When the show came to
town, the bandmaster needed a trombonist, so the boy signed up. He hadn't
marched a block before the fearful noises from his horn caused two old ladies to
faint and a horse to run away. The bandmaster demanded, "Why didn't you tell me
you couldn't play the trombone?" And the boy said, "How did I know? I never
tried before."
Many years ago, I mig

A shoplifter caught stealing a ring in a jewelry store pleaded, "Please don't
call the police. I'll be glad to pay for it."
When the cashier presented him with the bill, he said, "That's a little more
than I'd planned to spend. Could you show me something less expensive?"
보석 가게에서 반지 하나를 훔치다가 들킨 사람이 애원했다. "제발
경찰을 부르지 말아주세요. 제가 기꺼이 그 반지 값을 지불하겠읍니다."
계산대에서 근무하는 점원이 그에게 청구서를 제시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제가 쓰려고 계획했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은 액수군요. 더 싼
걸 보여주실 수 있읍니까요?"

Vice President Hubert Humphrey, addressing a group of educators in Washington not
long age, outlined in some detail his own teaching experience, which includes a
short stint as associate professor of political science at a Minnesota college.
휴버트 험프리 부통령이, 얼마 전에 워싱톤에서 교육가들에게 연설을
하고있었는데, 다소 자세히 자기 자신의 교직 경험에 대해서 윤곽을
얘기했다. 그의 교직 경험에는 짧은 기간동안 한 미네소타 대학에서 정치학
교수로 근무한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
"I mention my teaching background," Humphrey said,"because, considering the
precarious future of public office, I thought you might like to look me over."
험프리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저의
교직배경에 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공직의 불안정한 장래로 보아,
여러분이 혹시 저를 검토해보고 싶어 하실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I called the operator and asked her to place a call for me. She replied stiffly,
"You can save time and money by dialing the number yourself."
나는 교환원을 불러서 전화를 하나 걸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딱딱하게 대답했다. "직접 다이얼을 돌리시면 시간과 돈을 절약하실 수
있읍니다."
"I know," I said, "but I've got the time and I'd like to spend some of it before it
stacks up." She mumbled something and gave me a disconnect.
"알아요." 나는 말했다. "하지만 내게는 그런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
가운데 일부를 쌓여지기 전에 소비하고 싶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무엇인가
중얼거리더니 전화를 끊어버렸다.

Bing Crosby writes of an experience he had while traveling by train through the
Southwest many years ago.
Our train was stopped, and we were told there'd be a wait, so I walked up and down
the track behind the train. The rear brakeman, a hard-bitten little Texan, was walking
up and down, too, swinging his lantern. He came up to me and said,"They tell me that
rascal Bim Crosland's aboard. They say he's quite a singer, but as far as
I'm concerned, Larry Ross could run him in a gopher hole."
I agreed with him and thought no more of it. In the morning, there came a knock
on our door. It was the brakeman. He eyed me with a twinkle and said, "You
hoaxed me, didn't you? You're Bim Crosland yourself! Just for that, you've got to
sign my book."
So I signed it:"Bim Crosland."
빙 크로스비는 기차로 여러 해 전에 남서부지방을 여행하는 동안에
겪은 한 가지 경험에 대해서 글로 이렇게 나타내고 있다:
우리가 탄 기차가 정지되었는데,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기차 뒤 철로를 따라 걸어서 왔다갔다 했다. 기차 뒷편에서
브레이크를 담당하는 사람-그는 거친, 체구가 작은 텍사스인이었다-역시
랜턴을 흔들면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그는 내게로 다가와서 말했다.
"사람들 말을 들으니 빔 크로슬런드라는 악당이 탔다는군요. 그는 대단한
가수라고 했는데, 내가 아는 한, 래리 로스가 노래하는 걸 들으면 그 친구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꺼요."
나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아침에 우리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바로 그 뒷브레이크
담당관이었다. 그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당신
날 속였죠, 안 그래요? 당신이 바로 빔 크로스런드죠! 그런 이유로, 내책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서명했다. "빔크로슬런드"라고.

It always amazes me the way a real-estate agent's attitude changes when you're
trying to sell instead of buy. I once called in an agent to sell my house.
"It's a big house," I said. "It even has two wings."
"Most turkeys do!" he said.
우리가 사려고가 아니라 팔려고 할 때에 부동산 소개업자의 태도가
바뀌는 것을 보고 나는 언제나 놀란다. 나는 언젠가 집을 팔려고 소개업자를
불러 들였다.
"이건 큰 집예요," 내가 말했다. "이 집에는 양쪽에 날개까지 달려
있답니다."
"대부분 칠면조도 그렇죠!"라고 그가 말했다.

He once said to me, "Ideas come from God,"and one could hear the capital
"G" in the reverence with which he pronounced the word.
언젠가 그는 나에게 "아이디어는 하느님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는데,
그가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발음하는 태도로 보아 그가 얼마나 하느님을
숭배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The man told his doctor that he wasn't able to do all the things around the
house that he used to do. When the examination was complete, he said, "Now,
Doc, I can take it. Tell me in plain English what is wrong with me."
"Well, in plain English," the doctor replied, "you're just lazy."
"Okay," said the man. "Now give me the medical term so I can tell my wife."
남자는 의사에게 전에 늘 해왔던 모든 집안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진이 끝났을 때 그가 말했다. "의사 선생님, 받아드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쉬운 영어로 말씀해주십시오."
"쉬운 영어로 말해서," 의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게으른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남자가 말했다. "이제 제 처에게 말해줄 의학용어를 가르쳐
주십시오."

Jackson went to a psychiatrist. "Doc," he said, "I've got trouble. Every
time I get into bed I think there's somebody under it. I get under the
bed, I think there's somebody on top of it. Top, under, top, under.
I'm going crazy!"
"Just put yourself in my hands for two years," said the shrink. "Come to
me three times a week, and I'll cure you."
"How much do you charge?"
"A hundred dollars per visit."
"I'll think about it."
Jackson never went back. Six months later he met the doctor on the street.
"Why didn't you ever come to see me again?" asked the psychiatrist.
"For a hundred bucks a visit? A bartender cured me for ten dollars."
"Is that so! How?"
"He told me to cut the legs off the bed."
잭슨은 정신과 의사에게 갔다. "의사 선생님." 그가 말했다.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침대 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침대 밑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침대 밑으로
가면 위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 가면 아래, 아래로 가면 위.
미치겠어요."
"2년간 내게 치료를 받으시오." 정신과 의사가 말했다. "1주일에 3번 내게 오면
고쳐드리겠습니다."
"치료비용은 얼마나 됩니까?"
"한번 올 때마다 100달러입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후 잭슨은 다시 의사에게 가지 않았다. 6개월 정도 지난 후 그는 거리에서
의사를 만났다. "왜 내게 다시 오지 않았소?" 정신과 의사가 물었다.
"한번에 100달러씩 내면서요? 어떤 바텐더가 10달러에 고쳐줬습니다."
"그래요? 어떻게?"
"침대 다리를 잘라버리라고 말해 줬어요."

A businessman was dining at a fancy restaurant and, so the story goes, met
Lee Iacocca by the phone booth. "Mr. Iacocca," he exclaimed, "the American
business hero! I've studied your career, and any success I've had comes
from trying to do as well as you. Would you do me a favor? I'm with some
colleagues. Please come by my table, say 'Hello, Harry,' and let me
introduce you. It would mean so much to me."
Iacocca agreed. He waited for the man to sit down and then walked toward
his table.
"Holy smoke!" cried one of Harry's friends. "It's Lee Iacocca, and he's
heading this way!"
"Hello, Harry!" Iacocca said. "Introduce me to your friends."
Harry looked at him blankly "Come back later, Lee," he said. "We're trying
to have lunch."
한 사업가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가 공중전화 옆에서
리 아이야코카를 만났다고 한다. "아이아코카씨," 그가 탄성을 질렀다.
"미국 사업계의 영웅! 저는 당신의 경력을 연구했고 제가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은
당신만큼 잘하려고 애썼기 때문입니다. 제 부탁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저는
몇 명의 동료들과 함께 있습니다. 제 테이블로 오셔서 '어이, 해리,'라고
불러주시고 제가 동료들을 소개하게 해주십시오.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아코카는 승낙했다. 그 남자가 자리에 앉기를 기다린 다음 그의 테이블을
향해 걸어갔다.
"어이쿠!" 해리의 친구 한 사람이 소리쳤다. "리 아이아코카가 이리로 오고 있어!"
"어이, 해리!" 아이아코카가 말했다. "자네 친구들을 소개해 주게."
해리는 관심 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중에 오게, 리. 우린
지금 식사를 하려든 참이야."

A farmer kept a prize cow in a pasture through which a railroad track ran.
Each day at the same time, a freight train passed by at great speed.
One day after the train had gone, the farmer discovered his cow was missing.
He promptly sued the railroad.
The railroad hired a young lawyer, and just before the case came to trial,
the attorney bargained with the farmer, getting him to settle for half of
what he had demanded. Proud of his achievement, the lawyer boasted as he
handed over the settlement check to the farmer: "You really had me worried.
I didn't have any witnesses. The engineer was asleep, and so was the
brakeman. You could have won the whole amount."
"Well, young fella," the farmer said as he pocketed the check, "you had me
worried, too. You see, that darned cow came home this morning."
철길이 지나고 있는 목초지에 어떤 농부가 멋진 암소를 기르고 있었다. 매일 같은
시각에 화물열차가 아주 빠른 속도로 지나갔다. 어느 날 기차가 지나간 후,
농부는 암소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그는 즉시 철도회사에 소송을 제기했다.
철도회사는 젊은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그 소송의 재판이 있기 직전에 변호사는
농부와 타협을 하여 청구액의 반만을 받게 했다. 농부에게 합의금 수표를
건네주면서 변호사는 자기가 해낸 일을 자랑스러워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나를 무척 걱정케 했습니다. 도무지 증인이 없었어요. 기사도 잠들었고, 조수도
마찬가지였어요. 당신은 전액을 받을 수 있었지요."
"젊은 양반," 농부는 수표를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다. "당신도 나를 무척
걱정케 했소. 글쎄 그 망할 놈의 암소가 오늘 아침 집에 돌아왔거든."

An international opera company was touring Mexico when it was set upon
by bandits and brought before the notorious Pancho Villa. The soprano
demanded that she be released as a world treasure. "I am a prima donna,"
she sniffed.
"Prima donna?" the infamous bandit sneered. "Prove it! Sing for me!"
"Sing? Now?" she said, looking at him with disdain. "Without accompaniment
or payment? In this filthy camp? To a vulgar man like you? I'd rather die!"
"Release her!" Villa told his men. "She's a prima donna all right."
국제 오페라단이 멕시코를 관광하다가 산적들에게 공격을 받아 악명 높은
판쵸 빌라에게 끌려갔다. 소프라노는 그녀가 세계적인 보물이므로 석방해줄
것을 요구했다. "나는 프리마 돈나요." 그녀가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프리마 돈나라고?" 악명 높은 산적이 비웃듯 말했다. "증명해봐! 내 앞에서
노래를 해봐!"
"노래를 하라고? 지금?" 그녀는 경멸하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반주도 없이, 돈도 안 받고? 이 지저분한 캠프에서? 당신같이 천박한 사람에게?
차라리 죽겠다!"
"그녀를 석방시켜!" 빌라가 부하들에게 말했다. "그녀는 진짜 프리마 돈나야."

The pet-shop customer couldn't believe his good fortune. The parrot he had
just bought could recite Shakespeare's sonnets, imitate opera stars and
intone Homer's epic poems in Greek. And he cost only $600.
Once the man got the bird home, however, not another word passed his beak.
After three weeks the disconsolate customer returned to the shop and asked
for his money back. "When we had this bird," said the proprietor, "he
could recite poetry and sing like an angel. Now you want me to take him
back when he's no longer himself? Well, all right. Out of the goodness
of my heart I'll give you $100." Reluctantly the man accepted his loss.
Just as the door shut behind him he heard the parrot say to the shop
owner, "Don't forget―my share is $250."
애완 동물 가게 고객은 그의 행운을 믿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그가 방금
산 앵무새는 셰익스피어의 14행시를 암송하고, 오페라 스타들을 흉내내고,
그리스어로 호머의 서사시를 읊조렸다. 그런데 가격은 겨우 600달러였다.
그러나 그 남자가 새를 집에 데려오자 새의 입에서는 한마디 말도 나오지 않았다.
3주일 후 실망한 고객은 다시 가게로 가서 물러줄 것을 요구했다.
"우리가 이 새를 갖고 있을 때는," 가게 주인이 말했다. "시를 암송하고
천사처럼 노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달라진 새를 가져와서 돌려주겠다는
겁니까? 좋아요, 인심써서 1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불만스럽지만 그 남자는
손실을 감수했다. 그가 문을 닫고 나가려는 순간 앵무새가 주인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내 몫이 250달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One afternoon my younger sister, Connie, phoned me. "I have company coming
for dinner tomorrow," she said, "but I can't decide what to serve."
I gave her some simple recipes for a complete menu. Surprised that she
hadn't contacted our older sister, who is an excellent cook, I asked
Connie why.
"Because," she replied, "I knew that if you could make it, I could."
어느 날 오후 여동생 코니가 내게 전화를 했다. "내일 저녁 손님들이 오기로
되어있는데 어떤 것을 대접해야 할 지 모르겠어."
나는 완전한 메뉴가 될 수 있는 쉬운 요리법들을 가르쳐주었다. 그런데
요리 솜씨가 뛰어난 큰 언니에게 연락하지 않은 것이 이상해서 그 이유를
코니에게 물었다.
"언니가 할 수 있는 거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녀가 대답했다.

After directory assistance gave me my boyfriend's new telephone number,
I dialed him and got a woman. "Is Mike there?" I asked.
"He's in the shower," she responded.
"Please tell him his girlfriend phoned," I said and hung up.
When he didn't return the call, I dialed again. This time a man answered.
"This is Mik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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